2022년 한 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다수 국가들이 긴축 정책을 펼친 시기였다.
2년 전까지만 해도 금리 인하로 증시와 부동산에 돈이 몰려 기업과 개인이 돈을 벌 기회가 있었으나, 올해는 금리 상승으로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
2023년 역시 금리 상승은 계속될 것이고, 경기 둔화를 넘어 경기 침체 시기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기업들 역시 지금보다 더 경영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직원들의 건강보험료를 비롯해 각종 세금을 내지 않은 사업장이 최근 크게 늘었다.
그렇다면,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세금을 잘 내고 있는지를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올크레딧과 함께 살펴보자!
최근 1개월 이상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은 기업들이 크게 늘었다.
현재 누적된 사업장만 해도 약 39만 6천여 곳에 달하며, 내지 않은 세금은 총 1조 8,837억 원에 달한다.
이렇듯 직원들의 4대 보험료를 내지 못하는 사업장이 늘면서, 정규직 직원들에게 프리랜서 계약을 요구하는 곳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그렇다면 건보료를 내지 못해 생기는 문제는 무엇이 있을까?
사실 건강보험료가 몇 달 밀리더라도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돈을 더 내야 하는 일은 없다.
납부의 의무가 직원이 아니라 회사에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 대출 등을 받아야 할 상황이라면, 문제가 생긴다.
시중 은행에서는 개인의 보험료 납부가 연체되면 대출 심사에서 탈락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회사가 국민연금을 연체했을 경우, 훗날 퇴직 후 연금을 받을 때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밀린 만큼 가입기간과 연금 적립액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직장인이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세금을 꼬박꼬박 내고 있는지를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올크레딧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가능하다.
올크레딧의 공공 마이데이터의 경우, 간단한 등록으로 직장인들의 건강보험료, 국민연금을 비롯해 통신비, 공공요금, 대출 현황, 신용점수 등 납세 및 금융 정보들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이를 등록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올크레딧 사이트에서 마이데이터를 클릭해 간편 등록하기를 누르면 된다. 별도 서류를 발급받지 않아도 되며, 본인인증이 되면 연동된 금융 정보들이 자동으로 등록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해당 서비스는 직장인이 아닌 프리랜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건강보험료(지역가입자), 국민연금, 각종 공공요금 등을 6개월간 납부한 실적을 마이데이터에 등록하면 신용점수 향상에 유리하다.
사실 신용점수는 곧 대출 금리와 직결되기에 지금은 점수 관리가 곧 이자 비용을 아끼는 지름길과 같다. 신용점수가 900점 이상인 고신용자들도 대출 5%를 달리고 있는 만큼, 신용자나 저신용자들의 이자는 앞으로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는 셈이다.
올크레딧의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세금 납부 내역을 꼼꼼히 체크하고, 신용점수도 올려 대출의 늪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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